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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억원 토트넘 19살 MF 경사났다→16살 동생 성인 무대 신고식→'532경기 레전드' 큰 아빠는 감격의 눈물→ '가문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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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억원 토트넘 19살 MF 경사났다→16살 동생 성인 무대 신고식→'532경기 레전드' 큰 아빠는 감격의 눈물→ '가문의 영광'
토트넘 아치 그레이. 지난 해 한국방문 당시 손흥민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 입국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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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아치 그레이의 동생인 해리 그레이. 16살에 1군 무대에 데뷔했다.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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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아치 그레이와 리즈 유나이티드의 동생 해리 그레이.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은 2024년 7월 18살의 미드필더를 영입했다. 어린 나이였지만 이적료를 3000만 파운드, 약 570억원을 지급했다. 바로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아치 그레이였다. 미드필더와 측면 수비수로 활약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었다.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눈에 들은 그레이는 2024-25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만 23경기 출장했다. 유로파 리그에서는 10경기, 리그컵에서는 5경기를 뛰었다. 비록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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