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갈린 희비' 설영우, 시즌 첫 득점…이강인은 동점골 빌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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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두 코리안리거의 희비가 엇갈렸다. 세르비아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뛰는 설영우는 시즌 첫 득점을 신고했다. 반면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은 동점골 빌미를 제공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설영우. ⓒ연합뉴스 AP
설영우는 6일(한국시간) 세르비아 크루셰바츠의 믈라도스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나프레다크 크루셰바츠와의 2025~2026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11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출전해 시즌 첫 득점을 생산했다. 그는 이날 경기 전까지 득점 없이 도움 3개를 기록했다. 즈베즈다는 3-0 완승을 거두고 리그 전승(9승)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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