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의 마인츠, 함부르크에 0-4 대패···리그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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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성. AP연합뉴스 |
[서울경제]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선발 출격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리그 2연패에 빠졌다.
마인츠는 6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폴크스파크슈타디온에서 열린 2025-2026 분데스리가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함부르크에 0-4로 대패했다. 마인츠는 이번 시즌 1승 1무 4패로 승점 4에 그치며 강등권인 16위에 머물렀다. 2승 2무 2패(승점 8·골 득실 -2)의 함부르크는 18개 팀 중 9위다.
마인츠는 경기 시작 6분 만에 함부르크의 알베르 삼비 로콩가에게 선제 결승 골을 내줬고, 전반 10분 라얀 필리프, 후반 7분 장뤼크 돔페, 후반 16분엔 다시 필리프에게 연속 골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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