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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만큼 잘한다'…SON MLS 이적동기, 밴쿠버서 커리어 300번째 골! 캐나다 챔피언스컵 우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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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만큼 잘한다'…SON MLS 이적동기, 밴쿠버서 커리어 300번째 골! 캐나다 챔피언스컵 우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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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토마스 뮐러는 밴쿠버 화이트캡스에서 손흥민만큼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3일(이하 한국시간) 밴쿠버에서 뛰는 뮐러의 활약을 조명했다. 뮐러는 2025 캐나다 챔피언십 결승에서 밴쿠버FC를 꺾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1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우승에 결정적 기여를 했고 이날 승리로 밴쿠버는 2026 북중미카리브해(CONCACAF) 챔피언스컵 티켓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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뮐러의 활약은 대단하다. 바이에른 뮌헨 원클럽맨이던 뮐러는 올여름 밴쿠버로 왔다. 뮐러는 2000년 뮌헨 유스에 입단을 했고 연령별 팀, 2군을 거쳐 2008년 1군으로 올라왔다. 뮌헨에서 무려 25년 동안 뛰고 있다. 공간 연주자, 공격과 중원 어딘가에서 움직이며 기회를 창출하고 득점을 연결하는 보기 힘든 독특한 유형의 공격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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