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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손흥민만 해낸 역사, 토트넘 최초, 아시아 2번째…SON 최고의 역사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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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손흥민만 해낸 역사, 토트넘 최초, 아시아 2번째…SON 최고의 역사 재조명
사진=매드풋볼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한국 축구 최초의 역사가 다시 조명받고 있다.

축구 콘텐츠 매체 매드풋볼은 5일(한국시각) 2020년대 국제축구연맹(FIFA) 푸스카스상 수상자를 조명했다.

당당하게 손흥민의 이름이 올라가 있다. 손흥민은 2020년 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로 푸스카스상을 받았다. 손흥민의 푸스카스상은 2019년 12월 만들어졌다. 당시 손흥민은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번리와의 경기에서 개인 커리어 최고의 득점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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