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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영구제명' 오피셜에도 첫 골…황의조, 국내 활동 막히고도 튀르키예에서 시즌 1호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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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선수 황의조씨가 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 2심 선고재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를 받고 법원을 나서며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20년간 국가대표는 물론 국내에서 어떠한 축구활동을 할 수 없는 황의조(33, 알란야스포르)가 유럽에서는 여전히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다.

황의조는 5일(한국시간) 앙카라의 에르야만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5-26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겐칠레르빌리이를 상대로 올 시즌 마수걸이 득점포를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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