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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억 제안 받던' 오현규, 몸 값 70% 상승…99억-김민재·이강인·손흥민 뒤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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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오현규(23·헹크)의 몸값이 폭등했다. 단 4개월 만에 약 40억 원이 상승하며 유럽무대에서도 ‘핫한 자산’으로 자리 잡았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1일(이하 한국시간) 벨기에 주필러리그 선수들의 시장가치를 업데이트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오현규의 몸값은 350만 유로(58억 원)에서 600만 유로(99억 원)로 급상승했다. 짧은 기간 동안 70% 이상 뛰어오른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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