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역이 손흥민만 본다…MLS, 메시급 대우 '전용 카메라'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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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는 오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애틀란타 유나이티드와 2025시즌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경기를 치른다. 현재 LAFC는 리그 4연승을 달리며 서부 콘퍼런스 4위(승점 56점)까지 치고 올라오며 분위기가 최고조다. 그런데 이번 경기에는 단순한 순위 경쟁 이상의 특별한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MLS 사무국이 손흥민을 비롯한 LAFC 핵심 선수들을 위한 ‘전용 카메라(Player Spotlight)’를 투입하기로 한 것이다. MLS는 공식 발표를 통해 “MLS, 틱톡, 애플TV MLS 시즌 패스를 통해 ‘Player Spotlight: LAFC’를 공개한다”며 “손흥민, 드니 부앙가, 위고 요리스, 티모시 틸만 등을 전용 카메라로 포착해 팬들에게 한층 더 생생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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