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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석상서 자제해라" 충격 욕설! 홀란 향한 펩 감독의 경고…다이어에게 동점골 먹히고 많이 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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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석상서 자제해라" 충격 욕설! 홀란 향한 펩 감독의 경고…다이어에게 동점골 먹히고 많이 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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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맨체스터 시티의 간판 공격수 엘링 홀란이 팀에 불만이 많다. 지난 2일 AS모나코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라운드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한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감정을 드러냈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이러한 홀란의 행동을 비판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3일(한국시각) "과르디올라 감독은 AS 모나코전 무승부 이후 드러난 엘링 홀란의 분노를 환영했다"라면서도 "그는 동시에 팀의 경기력에 대한 불만은 공개적으로 드러내기보다는 내부에서 다루는 것을 선호한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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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은 경기 후 자신의 감정을 거의 숨기지 못하며, 욕설을 내뱉었다. "팀의 에너지가 부족하다"라는 지적도 함께했다. 이날 맨시티는 전 토트넘 수비수 에릭 다이어(AS모나코)에게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승리하지 못했다. 홀란은 이날 2골을 기록하고도 비겼기에 아쉬움이 컸다. 한 골을 더 넣었어야 한다는 자책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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