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풀타임' 버밍엄, '승격팀 대결'서 렉섬과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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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섬 원정 겨기 무승부 소식을 전한 버밍엄.[버밍엄 구단 SNS.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가 변함없이 풀타임 활약했으나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버밍엄 시티는 최근 3경기째 승수를 쌓지 못했다.
버밍엄은 4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렉섬의 레이스코스 그라운드에서 열린 렉섬 AFC와의 2025-2026 잉글랜드 챔피언십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렉심이 전반 13분 코너킥 기회에서 맥스 클레워스의 헤딩 패스를 조지 돕슨이 머리로 받아 넣어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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