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흥민이 형, 미국에서 만나'…'Here We Go' 컨펌! 토트넘 출신 SON바라기, 마이애미 이적 눈앞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흥민이 형, 미국에서 만나'…'Here We Go' 컨펌! 토트넘 출신 SON바라기, 마이애미 이적 눈앞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세르히오 레길론이 미국 무대로 향한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4일(한국시간) "레길론이 자유계약선수(FA)로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하기 위해 대화 중이다. 이적 직전이다. 레길론은 다른 클럽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마이애미를 이상적인 행선지로 고려하고 제안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로마노 기자는 'Here We Go'라는 시그니처 멘트로 유명한 기자다.

레길론은 레알 마드리드 유스를 거쳐 토트넘에 입성했다. 세비야에서 보여준 활약을 바탕으로 2020-21시즌 토트넘 유니폼을 입게 됐는데, 데뷔 시즌 좋은 활약을 펼쳤다. 왕성한 활동량과 투지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리그 27경기에 출전했다.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이었음에도 준수한 활약을 보이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