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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뒤에서 뛰고 싶지 않아'…'캡틴' 브루노, 아모림 감독의 3선 배치에 답답함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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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뒤에서 뛰고 싶지 않아'…'캡틴' 브루노, 아모림 감독의 3선 배치에 답답함 토로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3선에서 뛰고 싶지 않다.

맨유 소식을 전하는 'UtdDistrict'는 3일(한국시간) "루벤 아모림 감독 체제의 맨유는 3백 전술을 기반으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로 인해 핵심 선수들 다수가 선발 명단에서 밀려나거나 익숙하지 않은 포지션을 맡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캡틴' 브루노도 그중 한 명이다. 그는 이전보다 훨씬 더 깊은 위치에서 기용되고 있다. 그러나 브루노는 현재 클럽에서 맡고 있는 3선 역할에 불만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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