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 듀오 막을 자 없다" 손흥민-부앙가, MLS 뒤흔드는 미친 화력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96 조회
-
목록
본문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3일(한국시간) “손흥민-부앙가 듀오는 등장과 동시에 MLS 기록을 새로 쓰며 LAFC를 MLS컵 최강 후보로 끌어올렸다”고 보도했다. 수치가 이를 증명한다. 최근 6경기에서 LAFC가 넣은 17골 전부가 바로 이 듀오의 발끝에서 나왔다. 그 과정에서 손흥민은 한 차례, 부앙가는 두 차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리그를 폭격했다.
부앙가는 시즌 23골로 득점 선두 리오넬 메시(24골)를 단 한 골 차로 추격하고 있다. 지난 8월 토트넘에서 이적한 손흥민은 MLS 적응 기간조차 필요 없었다. 8경기에서 8골을 터뜨리며 경기당 1골이라는 놀라운 효율을 유지하고 있다. “손흥민은 MLS 스타일과 완벽히 맞아떨어진다”는 매체의 말이 과장이 아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