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으로 퇴출된 기자, 이강인에 "끔찍한 영입" 망언…'설상가상' PSG 내부 분위기도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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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PSG 공식 홈페이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4/25/202504241440777269_6809d0ad199f1.png)
[OSEN=정승우 기자] 이강인(24, PSG)이 '고난의 터널'을 지나고 있다. 리그 우승을 확정 짓고도 웃지 못하는 이유다. 경기 내외적으로 들려오는 냉소적인 평가와 불투명한 미래는, 그를 향한 기대보다 현실이 더 냉혹하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프랑스 '르10 스포르트'는 23일(한국시간) "이강인은 PSG의 영입 실책이었다"는 프랑스 축구 칼럼니스트 피에르 메네스의 혹평을 전했다. 메네스는 "이강인은 PSG에 어울리지 않는다. 그는 '끔찍한' 선택이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낭트전에서 시즌 6호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선제골을 도운 당일 나온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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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작성일 2025.04.25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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