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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韓 역대 최고 유망주' 양민혁, 어쩌나…시즌 도중 합류에도 14경기 기용→YANG 사랑 시푸엔테스, 경질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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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퀸즈파크 레인저스(QPR) 소속 양민혁에겐 달갑지 않을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더선'은 24일(한국시간) "QPR 감독 마르티 시푸엔테스는 올여름 구단을 떠날 수 있다. 최근 구단 CEO 크리스티안 누리와의 관계가 틀어졌다. 그는 구단의 방향성에 점차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지난 9월 구단과 재계약을 맺은 시푸엔테스는 선덜랜드 이적설에 휩싸인 바 있다. 42세 감독은 QPR을 강등 위기에서 건져 올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단 올 시즌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QPR은 절망스러운 성과를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사라졌고 중하위권으로 시즌을 매듭짓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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