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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맨 SON 밀착 수비!' 히샬리송, 3년 전 기억 꺼냈다…'흥민이 형! 10월 평가전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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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히샬리송 소셜 미디어 계정

[OSEN=노진주 기자] 히샬리송(29, 토트넘 홋스퍼) 전 동료이자 '절친'인 손흥민(33, LAFC)과 다시 그라운드 위에서 만나는 날을 기다리고 있다.

히샬리송은 2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손흥민과 2022카타르월드컵 16강전(한국 1-4 패배)에서 적으로 상대한 장면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브라질의 한국전 10월 A매치 명단에 든 소식이 손흥민과 함께 있는 사진으로 알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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