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쏘니 후계자' 드디어 터졌다…양민혁 환상 발리슛으로 첫 골 작렬! 포츠머스, 왓포드와 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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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임대를 떠난 양민혁이 포츠머스에서 마수걸이 득점포를 터뜨렸다.
포츠머스는 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포츠머스 프라톤 파크에서 열린 왓포드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양민혁은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63분 동안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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