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2 연승 도전' 포항 박태하 "안방 이점 살려 좋은 결과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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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연승을 노리는 K리그1 포항 스틸러스 박태하 감독이 안방 이점을 살려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포항은 2일 오후 7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카야FC 일로일로(필리핀)를 상대로 2025~26 ACL2 조별리그 H조 2차전 안방 경기를 치른다.
포항은 지난 18일 태국 원정에서 열린 BG 빠툼 유나이티드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탐피네스 로버스(싱가포르)에 이어 조 2위를 달리는 포항은 연승과 함께 조 1위 탈환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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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은 지난 18일 태국 원정에서 열린 BG 빠툼 유나이티드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탐피네스 로버스(싱가포르)에 이어 조 2위를 달리는 포항은 연승과 함께 조 1위 탈환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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