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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상승' 손흥민의 유일한 아쉬움, "토트넘 팬들에게 이별 인사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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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SOUTH KOREA - AUGUST 03: Heung Min Son of Tottenham Hotspur wipe away his tears during the pre-season friendly between Tottenham Hotspur and Newcastle United at Seoul World Cup Stadium on August 03, 2025 in Seoul, South Korea. (Photo by Han Myung-Gu/Getty Images)

[OSEN=이인환 기자] 손흥민(33·LAFC)은 지금 누구보다 뜨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이 1일(한국시간) 발표한 최신 파워랭킹에서 LAFC는 서부 콘퍼런스 4위임에도 불구하고 전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미 동부 콘퍼런스 우승을 사실상 확정한 필라델피아 유니언이 1위를 차지했다. 손흥민의 LAFC는 단숨에 그 뒤를 추격하며 리그 내 위상을 뒤바꿨다. 불과 2주 전까지만 해도 10위권 밖이었던 팀이 이제는 정상 경쟁을 논하는 팀으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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