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노까지 '김민재 이적설' 언급 "사우디아라비아가 원한다"…뮌헨이 결국 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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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김민재는 사우디아라비아 관심을 받고 있다.
'HERE WE GO' 기자로 유명한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3일(이하 한국시간)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과 선수 모두에게 좋은 제안이 있다면 뮌헨을 떠날 구체적 가능성이 있다. 손댈 수 없는 존재가 아니다. 유럽 여러 클럽들이 이 상황에 대해 알고 있고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클럽들도 김민재 영입에 대해 문의하기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제 공신력이 높은 로마노 기자까지 언급했다. 김민재는 토마스 투헬 감독이 나가고 빈센트 콤파니 감독이 온 뒤 다시 선발로 나섰다. 확고한 주전으로 나섰는데 후반기 들어 몸 상태 이상이 생겼다. 수비 동료들이 부상을 당해 어쩔 수 없이 뛰어야 했다. 아킬레스컨 통증과 인후통으로 인해 평소라면 쉬어야 했지만 상황상 뛰었다. 부진에 부진을 거듭하면서 비판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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