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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입성 후 UCL 첫 승' 자책골 유도한 가르나초, "맨유에 대해 나쁘게 말할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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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입성 후 UCL 첫 승' 자책골 유도한 가르나초, "맨유에 대해 나쁘게 말할 건 없다"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전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첼시는 1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벤피카를 1-0으로 꺾었다. 이로써 첼시는 1차전 바이에른 뮌헨전 패배를 만회했다.

첼시는 전반 초반 터진 상대의 자책골을 잘 지켰다. 후반전 추가시간 주앙 페드루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긴 했으나 실점없이 잘 막아내며 승점 3점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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