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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 비르츠를 어쩌나?···리버풀 이적후 8경기 무득점 "팀에 악영향, 당장 빼야" 전문가도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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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플로리안 비르츠가 1일 유럽챔피언스리그 갈라타사라이전에서 파울 지적에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리버풀 플로리안 비르츠가 1일 유럽챔피언스리그 갈라타사라이전에서 파울 지적에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리버풀 플로리안 비르츠(22)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여름 엄청난 화제를 불러모으며 리버풀로 이적한 비르츠가 전혀 제 몫을 하지 못하자 경기에서 빼야 한다는 전문가 지적까지 나왔다.

리버풀은 1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람스 파크에서 열린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갈라타사라이에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UCL 초반 두 경기에서 1승 1패에 그치며 다소 불안하게 대회를 시작했다. 리버풀은 지난달 27일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털팰리스전 1-2 패배에 이어 2연패에 빠졌다. 앞서 컵대회 포함 7연승으로 순항하는 듯 보였지만 그 중 6경기가 1골 차 막판 진땀승이었던 리버풀이 연패에 빠지자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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