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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모리뉴 더비'서 벤피카 꺾고 UCL 리그 페이즈 첫 승, 레알 마드리드·인터 밀란도 승전보···토트넘은 노르웨이 원정서 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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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모리뉴 벤피카 감독.  런던 | EPA연합뉴스

조제 모리뉴 벤피카 감독. 런던 | EPA연합뉴스

팬들과 하이파이브하는 조제 모리뉴 벤피카 감독.     런던 | 로이터연합뉴스

팬들과 하이파이브하는 조제 모리뉴 벤피카 감독. 런던 | 로이터연합뉴스

첼시가 ‘모리뉴 더비’에서 신승을 거두고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첫 승을 올렸다.

첼시는 1일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벤피카(포르투갈)와의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차전 홈 경기에서 갈라타사라이에 1-0으로 이겼다. 1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1-3으로 패했던 첼시는 벤피카를 잡아내고 UCL 리그 페이즈 첫 승을 신고했다.

이날 경기는 과거 첼시를 이끌며 8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린 조제 모리뉴 감독이 벤피카를 이끌고 ‘적장’으로 스탬퍼드 브리지를 찾아 화제를 모았다. 홈 팬들의 환영에 손을 들며 화답한 모리뉴 감독은 경기에서는 웃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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