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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K리거에 당했다' 열흘 만에 돌아온 김민재, 치명적 실수+경합 성공 0%+최저 평점 '부진'…'케인 멀티골' 바이에른, 5-1 대승 '선두'[UCL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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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K리거에 당했다' 열흘 만에 돌아온 김민재, 치명적 실수+경합 성공 0%+최저 평점 '부진'…'케인 멀티골' 바이에른, 5-1 대승 '선두'[UCL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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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괴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돌아왔다. 모처럼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아쉬운 실수를 범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일(한국시각) 키프로스 리마솔의 알파메가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포스(키프로스)와의 2025~2026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차전 원정 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멀티골을 앞세워 5대1로 승리했다. 1라운드에서 첼시를 3대1로 꺾은 바이에른은 2경기에서 8골을 뽑아내며 2연승에 성공했다. 중간 순위에서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즈베즈다와의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UCL 본선에 나선 파포스는 바이에른의 벽을 실감했다. 파포스는 올림피아코스와의 1차전에서는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민재는 이날 부상에서 돌아와 열흘 만에 출전했다. 김민재는 지난달 20일 호펜하임과의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후반 25분 근육 통증을 호소하다 교체됐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김민재는 구단의 배려 속 회복에 집중했다. 김민재는 지난달 27일 베르더 브레멘과의 경기에선 관리 차원에서 결장했다. 이날 열흘 만이자 2경기 만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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