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 MLS 파워랭킹 2위 도약 "손흥민·부앙가 막을 수 있는 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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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를 앞세워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4연승을 달리고 있는 로스앤젤레스(LA)FC가 MLS 사무국 선정 파워랭킹 2위로 올라섰다.
MLS 사무국이 1일(한국시간) 발표한 MLS 파워랭킹에 따르면 LAFC는 지난주보다 무려 4계단 오른 2위로 순위가 크게 올랐다. MLS 서부 콘퍼런스 팀들 중에선 가장 높은 순위다.
LAFC는 지난달 28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전에서 손흥민(2골)과 부앙가(1골)의 활약을 앞세워 3-0으로 승리, 파죽의 4연승을 내달렸다. 특히 손흥민과 부앙가는 최근 소속팀이 넣은 17골을 모두 책임지며 이 부문 MLS 신기록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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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앤젤레스(LA)FC 손흥민(왼쪽)과 드니 부앙가가 합작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LAFC SNS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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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앤젤레스(LA)FC 손흥민이 득점 이후 포효하고 있다. /사진=LAFC SNS 캡처 |
MLS 사무국이 1일(한국시간) 발표한 MLS 파워랭킹에 따르면 LAFC는 지난주보다 무려 4계단 오른 2위로 순위가 크게 올랐다. MLS 서부 콘퍼런스 팀들 중에선 가장 높은 순위다.
LAFC는 지난달 28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전에서 손흥민(2골)과 부앙가(1골)의 활약을 앞세워 3-0으로 승리, 파죽의 4연승을 내달렸다. 특히 손흥민과 부앙가는 최근 소속팀이 넣은 17골을 모두 책임지며 이 부문 MLS 신기록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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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작성일 2025.10.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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