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서 마지막 인사 하고 싶어" 손흥민은 아직 영국팬들 잊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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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10/01/202509301951779276_68dbb6518364c.jpg)
[OSEN=서정환 기자] ‘캡틴’ 손흥민(33, LAFC)은 아직 마음 속의 빚이 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를 17위로 마쳤다. 손흥민이 활약한 10년간 최악의 성적이었다. 하지만 손흥민의 마지막 유산으로 유로파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 덕분에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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