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우승? 시간문제지!" 축구종가 신났다! 잉글랜드, 북중미서 '무관 한' 진짜 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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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를 이끌고 있는 크레이그 벨라미 감독은 30일(한국시각)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잉글랜드는 강팀이다. 유로 대회에서 두 번이나 결승에 진출(2020~2024)했다. 대회마다 우승을 노리는 팀"이라며 "(우승은)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예전부터 그렇게 생각해왔지만, 결국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라고 말했다.
잉글랜드가 현대 축구 기틀을 다진 건 모두가 아는 사실. 하지만 잉글랜드에게 국제대회는 '컴플렉스'로 남아 있다. 자국에서 열린 1966 월드컵 우승이 유일무이한 메이저 트로피다. 1900년과 1908년, 1912년 올림픽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나 이마저도 벌써 100년 전의 이야기. 월드컵 못지 않은 위상을 가진 유로 대회에선 두 번이나 우승 기회를 잡았으나 모두 결승전에서 무릎을 꿇었다. '축구 종가'를 자부하는 잉글랜드에겐 메이저 트로피 획득이 간절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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