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질은 불가피, 당장 맨유 떠나" 리버풀 레전드가 왜? 아모림 향해 직격탄…클럽과 감독 모두에 '재앙'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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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3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먼데이 나이트 풋볼'에 출연, "맨유의 고위 인사들이 경기장 안팎에서 너무나 많은 실수를 저질렀기 때문에 아모림이 아직 감독직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지금 당장은 또 다른 실수를 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 "맨유와 아모림에게는 모두 재앙이었다.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그가 보여준 모습은 환상적이었다. 그는 감독으로서 차세대 지도자로 떠올랐다. 하지만 그런 시스템을 갖춘 감독을 데려오는 건 맨유의 전통에 맞지 않다"며 "클럽이 감독에 대한 결정을 빨리 내릴수록 모두에게 더 이롭다고 생각한다. 불행히도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는 것을 보고 싶지는 않지만, 이 상황은 가능한 한 빨리 끝나야 한다. 아모림의 경질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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