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누적 선수 출전 남아공 승점 '-3'…월드컵 본선 도전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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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열린 남아공과 레소토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경기 모습.[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남아프리카공화국이 부적격 선수를 뛰게 해 승점 삭감 징계를 받는 바람에 16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 도전에 큰 타격을 입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9일(이하 현지시간) "징계위원회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에서 부적격 선수를 출전시킨 남아프리카공화국축구협회(SAFA)에 제재를 가했다"고 발표했다.
FIFA 징계위는 우선 남아공 대표팀의 해당 경기 결과를 0-3 몰수패로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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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작성일 2025.09.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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