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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광주에서 ‘K리그-주토피아 앙코르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지난 7월 말 연맹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약 2주간 서울 영등포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주토피아 친구들의 K리그 여행기’를 주제로 팝업 스토어를 운영했다.

당시 팝업 스토어는 총 누적 방문객은 약 6만 명, 일일 최다 방문객은 5904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운영됐다. 연맹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이번에는 광주에서 앙코르 팝업 스토어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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