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축구스타' 美도노반, 탈모 고민 호소 "가발 좀 골라주세요→온갖 방법 다 써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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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수진 기자]
국내 축구 팬들에게도 유명한 미국 축구 국가대표 출신 랜던 도노반(43)이 탈모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팬들에게 가발을 골라달라는 요청을 남겼다.
도노반은 3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이제 대머리를 영원히 고칠 때가 왔다. 가발을 골라줬으면 좋겠다. 다양한 제안은 언제나 환영이다. 아이디어를 보내달라"는 영상을 남겼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도노반은 팬들을 향해 "10대 후반부터 탈모로 인해 고통 받아왔다. 온갖 방법을 다 써봤다. 모발 이식 수술을 비롯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봤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가발밖에 없다. 최후의 방법으로 가발을 써야 할 것 같은데, 어떤 스타일을 하는 것이 좋을까"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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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8월 도노번의 모습. /AFPBBNews=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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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에 영상을 남긴 도노반의 최근 모습. /사진=더 선 캡처 |
도노반은 3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이제 대머리를 영원히 고칠 때가 왔다. 가발을 골라줬으면 좋겠다. 다양한 제안은 언제나 환영이다. 아이디어를 보내달라"는 영상을 남겼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도노반은 팬들을 향해 "10대 후반부터 탈모로 인해 고통 받아왔다. 온갖 방법을 다 써봤다. 모발 이식 수술을 비롯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봤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가발밖에 없다. 최후의 방법으로 가발을 써야 할 것 같은데, 어떤 스타일을 하는 것이 좋을까"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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