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이강인, 라리가 선두 바르사 상대로 2년만의 UCL 득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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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스페인 라리가 선두 FC바르셀로나를 상대로 2년 만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득점에 도전한다.
PSG는 10월 2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4시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류이스 콤파니스 올림픽 경기장에서 바르셀로나와 2025-2026 UCL 리그 페이즈 2차전을 치른다.
이강인은 주전이라 보기엔 무리가 있으나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의 선택을 꾸준히 받으며 출전 시간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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