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에 밀려 뮌헨 떠난 네덜란드 특급, 1시즌 만에 맨유 떠나나…"인터밀란 임대 추진"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70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신동훈기자=마타이스 데 리흐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1시즌 만에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트리뷰나'는 23일(한국시간) "맨유의 데 리흐트는 이탈리아 세리에A로 돌아갈 수 있다. 인터밀란은 데 리흐트에게 관심이 있다. 임대 계약을 원한다. 임대에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할 계획이다. 데 리흐트 이적은 맨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마테우스 쿠냐를 6,000만 유로(약 980억 원)에 영입할 계획이라 이적 자금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데 리흐트는 유럽 최고 센터백이었다. 아약스 돌풍의 주역이었고 골든 보이 등 유망주가 받을 수 있는 각종 개인상을 휩쓸었다. 나이가 생각나지 않는 안정감과 수비력에 경험을 통해 더 성장하면서 노련함까지 갖췄다. 유벤투스로 이적한 뒤에도 핵심 센터백으로 뛰었고 버질 반 다이크와 함께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벽을 구성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