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또또또 준우승 위기' 아스널 승부수 띄운다, '9100만 파운드 투자' 레알 마드리드 '핵심 3명' 빼온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또또또 준우승 위기' 아스널 승부수 띄운다, '9100만 파운드 투자' 레알 마드리드 '핵심 3명' 빼온다
사진=AP 연합뉴스
2025042401001803400255392.jpg
사진=EPA-EFE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아스널이 칼을 빼들었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4일(이하 한국시각) '아스널이 레알 마드리드 선수 3명 영입을 문의했다'고 보도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또 다시 준우승 위기에 놓였다. 아스널은 24일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에서 2대2로 비겼다. 아스널은 18승13무3패(67점)를 기록했다. 시즌 종료까지 4경기만 남겨 놓은 상황에서 1위 리버풀(승점 79)과의 격차는 12점이다. 리버풀은 28일 토트넘과의 대결에서 비기기만 해도 올 시즌 리그 우승을 조기 확정한다. 아스널은 2022~2023, 2023~2024시즌에 이어 3연속 준우승 가능성이 높아졌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