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떠나고 둘만 남았다…손흥민♥BD33, 토트넘 10년 우정→"생일 축하해 MY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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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오랜 동료 벤 데이비스에게 생일 축하를 보냈다.
손흥민은 24일 개인 SNS를 통해 데이비스에게 축하 인사를 보냈다. 데이비스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면서 "생일 축하해 나의 친구"라고 메시지를 건넸다.
데이비스는 모두가 떠난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 하는 유일한 동료다. 데이비스는 토트넘 훗스퍼에서 약 10년을 뛰면서 굴곡진 선수 생활을 보냈다. 스완지 시티에서 활약하던 데이비스는 2014년에 영입됐다. 좌측 풀백으로 뛰었고 선발과 벤치를 오갔다. 한때 주전으로 평가됐지만 아쉬운 활약 속 방출 자원으로 내몰리기도 했다. 그럼에도 꾸준히 출전시간을 가져간 데이비스는 토트넘 수비에 힘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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