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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또 신기록! "MLS 6경기 만에 듀오 합작 17골로 1위"…부앙가를 케인으로 만든 SON '흥부 콤비'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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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앙가는 손흥민과 함께 뛴 시카고파이어FC전부터 지난 28일 열린 세인트루이스시티전까지 총 8경기에서 10골 1개의 도움을 기록 중이다. 해당 과정에서 두 차례 해트트릭을 기록할 정도로 절정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또, LAFC의 전설 카를로스 벨라를 제치고 LAFC 통산 최다 득점자로 올라섰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과 드니 부앙가(31, 이상 로스앤젤레스FC)의 '흥부듀오'의 질주가 끝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이들이 함께 만들어낸 합작골이 벌써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역사 속 한 기록을 넘어섰다.

MLS는 29일(한국시간) 흥부듀오의 활약을 조명하며 "6경기 만에 도합 17골을 합작하며 최고의 공격 파트너십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들은 이번 시즌 초 내슈빌SC의 하니 무크타르와 샘 서리지가 세웠던 15골을 단숨에 뛰어넘었다"고 강조했다. 단기간 해낸 성과를 보면 실제 파괴력에서 기존과 비교할 수 없는 차이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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