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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 大굴욕 "살 팀 無→이적 실패→토트넘 잔류" 주급 '2억 5천' 계속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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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현민 기자= ‘계륵’ 히샬리송(27)이 토트넘 홋스퍼와 어쩔 수 없이 동행을 이어간다.

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4일 “히샬리송이 토트넘에 잔류한다. ‘매각 불가’ 소식이 전해졌다. 새 시즌을 앞두고 남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브라질 국가대표인 히샬리송은 에버턴에서 스타플레이어로 활약하며 2022년 토트넘에 합류했지만, 이후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최근 몇 주 동안 27세인 그의 구디슨 파크 복귀 가능성이 제기되며 토트넘을 이탈할 것을 보였다. 이제 히샬리송의 이적은 불가능하다. 토트넘은 다가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실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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