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손흥민! '주장 완장 내던지고' 토트넘 떠난다, 부상이 컸나→충격의 폭탄 선언 "스페인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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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부주장이자 핵심 수비수로, 최근 손흥민 부재 때문에 주장 완장을 차고 있는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최근 아르헨티나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스페인 라리가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드러내면서 구단 안팎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에 진출한 상황에서 불거진 그의 발언은 팬들뿐 아니라 구단 내부에서도 혼란을 낳고 있다. 로메로의 향후 거취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로메로가 토트넘을 떠날 목적으로 폭탄 발언 던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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