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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 결정력 최악' 가르나초 매각 결심…"선수도 이적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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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 결정력 최악' 가르나초 매각 결심…"선수도 이적 동의"

[인터풋볼]박윤서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매각에 열려 있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맨유는 울버햄튼 원더러스 마테우스 쿠냐 영입 이적료 마련을 위해서 가르나초에 대한 제안을 들어볼 생각이 있다. 가르나초도 루벤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의 윙어 역할을 찾지 못해 맨유를 떠나는 데에 마지못해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 맨유는 쿠냐 영입을 간절히 원한다. 이미 맨유가 쿠냐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보도도 많이 쏟아졌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4일(한국시간) "맨유는 쿠냐의 이적에 대해 낙관적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맨유는 쿠냐가 이적을 정말로 원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쿠냐가 이적에 적극적이기 때문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출전하지 않는 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며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승인하면 맨유는 6,250만 파운드(1,190억)의 이적료를 분할로 지급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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