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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호날두급 영향력' 손흥민, 유니폼 대박→구단 미래 영향…메시식 성공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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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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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33·LAFC)의 MLS 이적은 단순한 전력 보강을 넘어 구단 운영 철학까지 바꾸고 있다.

미국 에센셜리스포츠는 27일(이하 한국시간) “LAFC가 리오넬 메시와 인터 마이애미의 전략을 참고했다. 손흥민도 구단의 미래를 도울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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