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절망 속 빛난 헤더 쾅!' 카스트로프, 분데스리가 신고식…공격 본능까지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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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9/28/202509281449771353_68d8ccf9a15d6.jpg)
[OSEN=우충원 기자] 옌스 카스트로프(21·묀헨글라트바흐)가 독일 무대에서 마침내 첫 골을 터뜨렸다. 분데스리가 데뷔 4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한국인 분데스리가 득점 계보에 새 이름을 올렸다.
카스트로프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보루시아파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5라운드 프랑크푸르트전에서 후반 17분 추격골을 넣었다. 조 스칼리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는 “노마크 상황에서 감각적으로 연결한 아름다운 헤딩슛”이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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