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LAFC가 잃어버린 조각이었다'…MLS 8경기 8골 활약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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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4경기 연속골에 성공한 가운데 LAFC는 완승을 거뒀다.
LAFC는 2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의 2025시즌 MLS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손흥민은 멀티골을 기록하며 LAFC의 완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MLS에서 4경기 연속골과 함께 LAFC 데뷔전부터 8경기에서 8골을 터트리는 폭발적인 활약을 이어갔다. 손흥민은 레알 솔트레이크전 해트트릭 이후 2경기 만에 한 경기 멀티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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