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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900km 원정길인데…활짝 웃은 쏘니, 공식전 6경기 연속 득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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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900km 원정길인데…활짝 웃은 쏘니, 공식전 6경기 연속 득점 도전!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손흥민이 6경기 연속 득점에 도전한다.

세인트루이스 시티와 LAFC는 28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 우치한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리는 2025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LAFC의 험난한 원정길이다. LAFC의 홈 경기장 BMO 스타디움에서 세인트루이스 홈 경기장 에너자이저 파크까지는 직선거리 1,800마일(약 2,900km)이 넘는다. 비행기를 타고 가야 하는 엄청난 장거리 원정이다. 물론 손흥민은 여러 국가대표 경기와 유럽대항전 원정을 다녔기에 장거리 원정이 낯설지는 않겠지만 리그 경기에서 이렇게 장거리 원정을 소화하는 것은 처음으로 보인다. 그동안 토트넘 홋스퍼에 있을 때는 미국보다 땅이 좁은 영국이었기에 리그 경기만큼은 원정 거리가 그렇게 길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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