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우승까지 단 1점' 리버풀…토트넘 제물로 우승 확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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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우승까지 승점 단 1점만 남겨뒀다. 리그 2위 아스널이 크리스털 팰리스와 비기면서 리버풀의 우승 확정은 시간문제다. 올 시즌 5경기만 남겨둔 리버풀의 승점 확보가 가장 유력한 상대로는 팀 분위기가 불안정한 토트넘 홋스퍼가 꼽힌다.
리버풀은 24일(한국시간) 아스널이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24~25시즌 EPL 34라운드 홈경기에서 2-2로 비기면서 우승 가능성이 커졌다. 리그 2위 아스널(승점 67)은 2-1로 앞서던 후반 상대의 동점골을 막지 못한 채 무승부를 기록했고, 승점을 1점만 얻는 데 그치면서 리버풀과의 승점 차를 좁히는데 실패했다.
이로써 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리버풀(승점 79)은 아스널에 승점 12점 앞서며 남은 5경기에서 승점 1점만 추가하면 우승이 확정된다. 2019~20시즌 이후 5년 만이자 통산 20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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