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BBC 평점 테러' 또또 페널티킥 실축, 맨유 브루노 페르난데스 '충격' 2.78점…"아모림 큰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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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2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퍼드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1대3으로 패했다. 맨유는 전반 8분과 전반 20분 이고르 티아고에게 연달아 실점했다. 전반 26분 베냐민 셰슈코의 득점으로 추격했다. 비디오 판독(VAR)을 통해 힘겹게 득점에 성공했다. 맨유는 후반 31분 상대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페르난데스가 실축하며 추격하지 못했다. 맨유는 경기 막판 마티아스 옌센에게 쐐기골을 내주며 고개를 숙였다. 이날 패배로 맨유는 2승1무3패(승점 7)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경기 뒤 영국 언론 BBC는 '페르난데스는 페널티킥을 성공하지 못했다. 풀럼전에선 허공에 공을 띄웠다. 이번엔 상대 선방에 막혔다. 맨유는 이제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해리 매과이어는 위치를 제대로 잡지 못했다. 만회할 기회도 없었다. 맨유의 인력은 충분하지 않았다. 원정 경기 무승 행진이 2019년 이후 최장인 리그 8경기로 늘어났다. 루벤 아모림 맨유 감독이 시스템 교체를 거부하는 데 다시 한 번 타격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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