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바 아스널과 재계약→CB 보강 옵션 줄어든 레알, 코나테 올인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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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이브라히마 코나테 영입에 올인할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 소식통 '데이브 오콥'은 26일(한국시간) "레알은 내년 여름 이적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윌리엄 살리바가 아스널과 5년 연장 계약을 체결하며 옵션이 줄었기 때문이다. 이제 레알의 관심은 코나테에 집중될 것이다"고 보도했다.
코나테는 명실상부 리버풀 수비 핵심이다. 194cm, 95kg 피지컬을 앞세운 경합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여기에 빠른 스피드로 뒷공간 커버 능력도 좋아 공격수들이 공략하기 쉽지 않다. 빌드업 능력까지 출중해 유럽 월드클래스 수비수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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