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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아스널 출신 유망주, 경기 중 '뇌 손상'→21세 나이로 사망…아스널-브라이턴-FA 등 英 축구계 추모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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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아스널 출신 유망주, 경기 중 '뇌 손상'→21세 나이로 사망…아스널-브라이턴-FA 등 英 축구계 추모 물결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아스널 유스 출신 유망주가 21세 나이로 사망해 추모 물결이 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6일(한국시간) "빌리 비가르는 21세 나이로 사망했다. 아스널 유스 아카데미에서 성장한 비가르는 경기 중 심각한 뇌 손상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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