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4억 원, 가족에게 전액 지급"…슬롯 컨펌→리버풀의 마지막 선물, 故 조타는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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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디오구 조타 유가족에게 잔여 연봉이 지급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6일(한국시간) "리버풀은조타의 안타까운 사고 이후 잔여 연봉을 모두 유가족에게 지급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아르네 슬롯 감독이 최근 이를 공식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포르투갈 대표팀 공격수였던 조타는 지난 7월 3일 동생 안드레 실바와 운전하던 중 스페인 북부의 고속도로에서 자동차 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다. 오랜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 지 불과 11일 만의 비극이었다. 여기에 세 명의 자녀를 남겨두고 떠난 조타의 갑작스런 죽음은 축구계를 큰 슬픔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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