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토트넘, 미국 컨소시엄 인수 제안 거부! 매각 의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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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퍼스는 26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성명을 통해 '브루클린 에릭이 이끄는 컨소시엄으로부터 비공식적인 인수 제안을 받았으나 이를 명확히 거절했다'며 '구단 이사회와 ENIC 그룹은 토트넘 홋스퍼를 매각하지 않을 것이며 지분을 처분할 계획도 없다'고 전했다. 이번 성명은 신임 비상임 회장 피터 체링턴의 이름으로 발표됐다.
에릭은 과거 DJ로 활동했으며, 이후 NASA 소형 우주선 부서에서 인턴으로 일한 이색 경력을 지닌 미국 IT 기업인이다. 현재 기술·스포츠·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분야에 투자하는 'Redacted RnD'를 설립했고, 별도의 투자펀드 'Algorith Capital'도 운영 중이다. 과거 마세라티 포뮬러E 팀 인수를 추진하기도 했지만 성사되지 못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트넘 드레싱룸 사진과 함께 '인수 제안 마감일(10월 24일 오후 5시)' 카운트다운을 올리며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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