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황금기 함께한 '세 얼간이' 부스케츠, 은퇴 선언→메시 '추억의 사진'으로 작별 인사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85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국가대표팀 전설 세르히오 부스게츠가 은퇴를 선언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26일 공식 홈페이지에 "부스케츠는 이번 시즌 종료와 함께 은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MLS 플레이오프가 그의 마지막 경기가 될 예정이다. 2023년 마이애미에 합류한 이후, 중원에서 뛰어난 기량뿐만 아니라 경험, 리더십을 보여주며 MLS 서포터즈 실드와 리그스컵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고 운을 띄었다.
이어 "우리는 시즌 막바지 목표 달성을 위한 여정에서 부스케츠의 마지막 헌신을 기대한다. 이는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대표팀에서 수많은 타이틀과 영예를 거머쥐며 '역사상 가장 위대한 미드필더' 부스게츠의 특별한 마무리를 장식하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